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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많고 여성이 적은 성비불균형이 심각한 10개국은 어디? 2025년 01월 10일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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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모닝아시아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1-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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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많고 여성이 적은 성비불균형이 심각한 10개국은 어디?


전 세계적으로 성비 불균형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진 현상입니다. 다음은 남성과 여성의 성비가 심각하게 불균형한 10개 국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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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타르

카타르는 성비 불균형이 가장 심각한 국가로,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299.3명에 달합니다. 자국민의 성비는 비교적 정상이지만, 이는 외국인 남성 노동자의 대규모 유입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카타르의 인구 중 약 79%가 외국인이며, 이들 중 83%가 남성입니다.


2.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224명입니다. 이 나라도 카타르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으며, 주로 석유 산업에서 일하는 남성들이 대거 유입되었습니다.


3. 바레인

바레인은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64명입니다. 이 역시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특히 건설 및 서비스 산업에서 많은 남성이 일하고 있습니다.


4. 오만

오만의 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30명입니다. 오만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건설 및 석유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30명으로, 역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석유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6.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20명입니다. 이 나라에서도 외국인 남성 노동자가 많이 있으며, 특히 건설 및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7.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은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15명입니다. 이 나라는 출생 성비의 불균형과 함께 외부 이주로 인해 성비가 skewed 되어 있습니다.


8.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했으나, 최근 몇 년간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여성 100명당 남성 수는 약 115명입니다. 이는 과거 한 자녀 정책과 성 선택 낙태로 인한 결과였습니다.


9. 인도

인도의 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110-115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성 선택 낙태와 같은 문화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0.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는 전체 성비가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약 82명이지만, 출생 시 성비는 여전히 높습니다. 이는 해외 이주와 관련이 깊습니다.


한국의 남녀성비율은 최근 몇 년 동안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 약간의 불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의 성비는 여자 100명당 남자 수가 약 99.7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더 많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성비 불균형은 각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석유 산업의 발전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주요 원인이며, 아시아에서는 전통적인 성 역할 선호와 관련된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통계적인 수치에 그치지 않고, 결혼 시장, 사회 안정, 경제적 효율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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