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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법부가 이룩한 놀라운 성과! 이것이 "K범죄다" 2025년 11월 07일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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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모닝아시아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5-11-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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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법부가 이룩한 놀라운 성과


전세계 음주운전 가해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

"이것이 K음주운전 문화다!"


대한민국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는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결에서 집행유예나 상대적으로 낮은 징역형이 선고되는 놀라운 나라입니다.


특히 2018년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대한민국 법원은 가해자 측의 유리한 정상 참작 사유를 폭넓게 인정하여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비판과 불만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법부는 이에 굴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피해자 보단, 가해자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여 범죄하기 좋은나라, 범죄자들이 법위에 군림하는 범죄공화국을 만들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K음주운전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2025년 11월, 불과 3일이라는 최단시일안에 대한민국 K음주운전자가 일본 관광객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였고, 다음날은 K음주운전자가 또다시 캐나다 관광객을 치어 숨지게 하였습니다. 재범률을 양산하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이루어낸 K음주운전 문화의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범죄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싱가포르에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일을 대한민국 사법부가 해낸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그동안 K음주운전 문화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언론 보도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실질적인 대표적인 사건들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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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1. 초범임에도 중대 과실 (집행유예/낮은 징역형 선고 사례)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제한속도 30km/h)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로 시속 100km 이상 과속 운전하다 동승자(10대 여성)를 사망케 했으나, 초범이고 유족과 합의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됨.


2024년 혈중알코올농도 0.233%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 됨. (검찰이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


음주운전 중 보행자를 치어 뺑소니 사망에 이르게 했으나, 초범이고 반성하며 피해자 유가족과 합의한 점이 참작되어 집행유예 선고됨. (뺑소니와 사망사고가 결합되었음에도 징역형 면제)


2022년 만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으로 무고한 시민을 치어 사망케 했으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이유 등으로 징역 2년 선고.



유형 2. 재범/상습범임에도 집행유예 또는 감형된 사례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4회 이상 있는 상습범이 인명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 구속을 면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남. (당시 상습범 처벌 강화법의 실효성 논란 제기했으나 범원은 이를 무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3회 이상 음주운전을 반복하다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중대한 사고를 일으켜 실형 선고가 유력했으나 집행유예를 받음. (법적 가중처벌 기준 무색화)


한 달 사이에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고도, 의원직이라는 신분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솜방망이 징계와 처벌 논란이 제기된 지방 의원 사례.



유형 3. 윤창호법 시행 이후 '징역 8년형'에 머문 사례 (양형 기준 비판)


윤창호법 시행으로 법정형이 대폭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들에게 법원의 권고형 범위(최고 8년) 내에서 징역 8년이 선고되면서, "도대체 얼마나 죽어야 무기징역이냐"는 비판과 함께 '솜방망이' 논란을 초래한 사례들.

(징역 8년형은 특가법상 법정 최고형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상징적인 솜방망이 처벌로 간주됨.)



유형 4. 사회적 신분 및 신뢰를 저버린 사례


법관이나 법원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나,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사법부 자체의 기강 해이와 처벌 기준의 이중 잣대 논란이 제기된 사례.


고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나, 직위 해제 등 가벼운 징계 후 다시 복직하거나 징역형을 면한 사례.



유형 5. 피해의 심각성에 비해 낮은 형량 선고 사례


인천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전속력으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사망케 했으나, 1심에서 징역 2년만을 선고받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온 사례. (2019년, 윤창호법 시행 직후)


만취 상태에서 장시간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해 다수의 차량을 충돌하고 사망자를 발생시켰음에도, 유리한 정상 참작으로 인해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불거진 사례.



추가적인 솜방망이 처벌 비판 유형 (통계적 경향)

2023년 기준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사람 중 절반 이상(55.9%)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여전히 법원의 관대한 처벌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통계적 비판.


음주운전 중 가벼운 상해 사고를 반복적으로 일으켰으나, 매번 합의 및 초범 주장 등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실형을 살지 않은 상습적인 사례.


음주운전 중 대규모 물적 피해만 발생시켰으나 현장을 도주하여 공분을 샀음에도, 인명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벌금형에 그친 사례.


음주 상태에서 난폭운전을 반복하다가 사고를 냈으나, 초범 및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은 사례.


정리하자면, 

법치국가라는 대한민국의 법은 사법부라는 성역으로 인해 유명무실해진지 오래입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단순히 음주운전을 떠나 거의 모든분야에서 탁월하고 상식을 깨는 놀라운 솜방망이 처벌로 대한민국을 범죄하기 좋은나라, 범죄자들의 천국으로 만들어 압도적인 재범률을 기록하며 발전시켜왔습니다.


범죄자 인권을 위해, 마스크 씌워주고, 모자이크 처리해주고

피해자 보단, 범죄자들의 인권이 더 철저하게 보호되는 나라

사기로 100억 벌고 3~5년만 감옥에서 살고 나오면 되는나라

이것이 대한민국 사법부가 만들어 낸  K범죄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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