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꼭 깔아야 될 "필수 앱 6가지"추천! 2024년 04월 30일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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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꼭 깔아야 될 "필수 앱 6가지"추천!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현지인과 대화를 하거나 호텔을 찾거나 이동할때 앱은 필수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필수 앱 6가지를 소개 해 드립니다.
스카이스캐너 앱
스카이스캐너는 여행전에 항공권을 미리 알아보고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무려 5천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앱으로 4.7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앱스토어에서는 4.8점을 받은 앱입니다.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지 고민중이시라면 이라면 스카이스캐너 둘러보기의 Everywhere 검색을 이용해 보세요. 다양한 국가와 최저가 항공권이 나오며 관심있는 나라나 도시를 선택해 후기나 식당 등을 확인하며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에 출발해야 최저가로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을지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을 예매할 때 달력에 날짜별로 최소 요금을 보여줍니다. 예매 가능한 날짜들과 최저 요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가격 변동 알림 기능이 있어서 요금 변동 사항을 확인하며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에서는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과 렌트카까지 최저가를 확인하며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한 스카이스캐너입니다.
트리플 앱
2. 트리플 앱
트리플도 항공권, 숙소, 티켓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앱입니다. 하지만 그 기능보다도 여행계획을 짤 때 많이 사용되는 앱입니다. 트리플은 구글 플레이에서는 10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평점은 앱스토어와 각각 4.8점입니다.
트리플의 가장 큰 기능은 여행지의 거리를 고려하면서 여행동선을 짜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앱입니다. 우선 날짜별로 여행일정을 짤 수 있고 가고싶은 장소도 바로 추가할 수 있으며 거리와 위치를 따져보며 동선을 짜기 쉽고 동선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
트리플은 구글 지도와 연동이 되어 있어서 검색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이 아닐 경우 트리플에서는 함께가는 여행자들끼리 일정을 공유하며 함께 게획을 짤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트리플에서는 주변 맛집과 관광지도 앱 내에서 탐색이 가능합니다. 여행중에 현 위치에서 갈 만한 곳들을 알려주며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리플 앱에는 얼마의 지출이 있었는지를 기록하여 정산하기 좋은 가계부 기능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리플에서는 여행가는 지역의 날씨와 환율, 번역, 길 찾기, 시차를 클릭 한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지도 앱
3. 구글지도 앱
구글 지도는 워낙 유명한 앱이라 다들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세계를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지도 앱인데요. 구글 플레이에서는 백억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평점은 4.2 앱스토어와 각각 4.8점입니다.
구글 지도는 220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는 전 세계 지도다 보니 해외여행자들에게 특히 필수 앱입니다. 최적의 경로와 길 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지도를 보며 장소를 검색하고 상세한 사진과 360도뷰 그리고 리뷰를 보며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여행 가기 전 계획을 짤 때 구글 지도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해외여행을 갔을 경우, 검색할 내용을 그 나라 언어로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저장과 메모도 활용이 가능하니 똑똑하게 사용해보세요.
맵스미 앱
4. 맵스미 앱
맵스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는 5천만의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평점은 4.4점이며 앱스토어에서는 4.7점의 평 받은 앱입니다. 맵스미를 추가적으로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맵스미가 구글 지도와는 달리 완전한 오프라인 지도이기 때문입니다. 단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려면 여행가기 전에 미리 지도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인터넷 없이 GPS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 해외여행 갔을 때나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는 곳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입니다. 특이한 점은 트래킹용 지도까지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지도앱과 마찬가지로 도보 내비게이션 등 길 찾기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파고 앱
5. 파파고 앱
파파고는 AI 번역기 앱으로 현재 총 13개 국어 번역을 지원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천만의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평점은 4.6이고 앱스토어는 4.4점입니다. 번역기 앱은 해외여행을 간다면 필수입니다.
파파고의 사용법은 정말 쉬운 번역이 필요한 문구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번역은 제가 잘 사용한 번역 기능으로 카메라 속 문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번역해 줍니다. 음성으로 말해도 번역이 됩니다. 파파고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텍스트 번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라비포캣 앱
6. 트라비포켓 앱
트라비포켓은 여행경비를 관리해주는 여행 가계부 앱인데요. 트라비 포켓은 여행을 와서 날짜를 선택하고 예산을 미리 입력하면 아주 쉽게 가계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라비포켓은 나라별 화폐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해외여행할 때는 나라마다 돈이 표기법이 다르다 보니 우리나라 돈보다 싸게 느껴지거나 내돈 같지 않다고 느껴져서 쉽게 돈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트라비포켓은 원화로는 얼마인지 실시간 환율로 변환을 해줘서 좋습니다.
지출과 수입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데요.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입력을 할 수 있고 날짜별로 내가 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내가 이때까지 쓴 돈과 남은 돈을 자동으로 개선해줘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필요한 기능들 덕분에 소비습관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