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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타면 안 되는 항공사 TOP-5 2025년 06월 01일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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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모닝아시아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5-06-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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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타면 안 되는 항공사 TOP-5


알고 타자! 생명과 직결되는 선택


항공여행은 더 이상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서비스, 안전성, 정시성, 고객 응대 품질 등이 천차만별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안전성과 기본적인 서비스를 보장하지 못한다면 절대 타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아 항공 전문가들조차 피하는 ‘절대 타면 안 되는 항공사 TOP5’를 알려드립니다. 이 정보는 여행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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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에어(Tara Air, 네팔)

1. 타라 에어(Tara Air, 네팔)

네팔의 타라 에어는 항공 사고율이 세계 최악 수준에 가까운 항공사입니다. 주요 운항 노선이 고산지대라 조종이 어렵다는 점도 있지만, 과거 수차례 치명적인 추락 사고를 일으켜 국제항공안전기구(ICAO)로부터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정비 상태 불량, 낡은 항공기, 기상 악화에도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하는 운영 방침 등으로 인해 이미 유럽연합(EU)에서는 이 항공사의 입국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대표 사고 사례

2022년 5월, 타라 에어의 항공기 한 대가 무산 지대에서 추락해 승객 22명 전원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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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중앙항공(Lao Central Airlines, 라오스)

2. 라오 중앙항공(Lao Central Airlines, 라오스)

라오 중앙항공은 라오스의 저비용 항공사로, 극도로 제한된 예산과 인프라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항공기 유지 관리가 미흡하며, 일부 항공기 부품은 중고로 수입되거나 비공식 경로로 조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비스는 물론 승무원 교육 수준 역시 낮아,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반적인 신뢰도가 떨어져 다수의 국가에서 입국 제한 항공사 목록에 포함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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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군가노 에어(Tri M.G. Airlines, 인도네시아)


3. 트리군가노 에어(Tri M.G. Airlines,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항공사 중 많은 항공사들이 안전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트리군가노 에어는 특히나 정비 불량과 조종 미숙으로 유명합니다. 이 항공사는 주로 화물 운송을 하다가 여객 운항으로 확대했지만, 여전히 기준 이하의 운항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수차례 항공기 이륙 중 중단, 고장 사고 등이 반복되어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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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Air Koryo)

4. 북한 고려항공(Air Koryo)

고려항공은 북한 국영 항공사로, 세계 유일의 1성급(최하등급) 항공사로 오랫동안 평가받았습니다. 항공기 기종이 1970~80년대 제작된 구형 러시아제 기종이며, 기내 서비스는 기본적인 위생조차 보장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또한 국제기구의 감시를 거의 받지 않으며, 객관적인 안전 검증이 어려워 더욱 불안감을 줍니다. 유럽연합은 고려항공의 전 기종의 운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판 포인트

공산권 선전물 상영, 외부 정보 차단, 비상 장비 부족 등 세계적인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항공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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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 항공(Blue Wing Airlines, 수리남)

5. 블루윙즈 항공(Blue Wing Airlines, 수리남)

수리남의 블루윙즈 항공은 비교적 덜 알려진 항공사지만, 전문가들은 이 항공사를 '절대 타면 안 되는 항공사'로 지목합니다. 수차례 이착륙 중 항공기 파손, 조종사 과실, 관리 부실 등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항공기 자체가 오래된 기종이라 부품 조달조차 어렵습니다. ICAO 및 EASA(유럽 항공안전청)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국가에서 취항 불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왜 이런 항공사는 피해야 할까?

비행기 티켓은 싸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지만, 안전은 결코 가격으로 타협해서는 안 되는 영역입니다. 실제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매년 각국 항공사의 안전등급, 사고 발생률, 조종사 교육 시스템, 정비 이력 등을 점검합니다. 이 중에서 최하위권에 속한 항공사들은 대부분 위에 언급된 공통 문제점—노후 기체, 정비 불량, 조종사 미숙, 서비스 부재를 안고 있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항공 운송. 따라서 ‘싸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내 생명을 맡길 항공사 선택은 가장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결론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항공사는 많습니다. 그러나 안전 기준이 명백히 부족하거나, 국제적으로 운항 금지를 받은 항공사는 절대로 타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의 설렘은 안전이 보장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에 혹해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 여행자는 정보의 격차를 줄임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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