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좌석 간격 비교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 등) 2025년 05월 07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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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좌석 간격 비교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 등)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항공사로, 좌석 간격(legroom 또는 seat pitch)이 일반 풀서비스 항공사에 비해 좁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마다 좌석 구성이나 기종, 노선에 따라 좌석 간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주요 저가항공사 –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 의 좌석 간격 비교와 특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저가항공 좌석 간격 비교 표 (2025 기준)
항공사 |
주요 기종 |
좌석 간격 (Seat Pitch) |
좌석 폭 (Seat Width) |
비고 |
진에어 |
B737-800 |
약 29~31인치 |
약 17인치 |
일부 좌석은 34인치로 넓음 |
티웨이항공 |
B737-800 |
약 28~30인치 |
약 17인치 |
프론트 시트 유료 선택 가능 |
에어부산 |
A321, A320 |
약 30~32인치 |
약 17.5인치 |
평균보다 조금 넓음 |
제주항공 |
B737-800 |
약 29~30인치 |
약 17인치 |
균일한 좌석 구성 |
에어서울 |
A321-200 |
약 29~31인치 |
약 17~17.5인치 |
좌석 감성 평은 양호 |
플라이강원 |
B737-800 |
약 29인치 |
약 17인치 |
신규 항공사, 좌석 수 많음 |
※ Seat Pitch는 좌석 앞뒤 간 거리이며, Seat Width는 좌석의 실제 폭입니다.
항공사별 좌석 간격 및 좌석 특징 자세히 보기

1. 진에어 (Jin Air)
● 장점: 일부 노선에 34인치 좌석 운영 (특히 1~2열 또는 비상구 좌석)
● 기종: B737-800 (소형), B777-200ER (중대형, 국제선 한정)
● 타 저가항공 대비 약간 넓은 좌석 간격
● 국제선에서는 프리미엄석(진이코노미) 제공

2. 티웨이항공 (T’way Air)
● 기종: 전 기종 B737-800
● 좌석 간격: 28~30인치로 국내 최저 수준 중 하나
● 앞좌석 우선좌석(프론트 시트)은 추가 요금
● 비상구 좌석이 아니면 다리를 완전히 뻗기 어려움

3. 에어부산 (Air Busan)
● 기종: A320, A321
● 좌석 간격: 30~32인치로 비교적 넉넉
● 부산 출발 노선 다양
● 타 저가항공사보다 좌석 공간이 여유로워 장거리 국내선에 유리

4. 제주항공 (Jeju Air)
● 기종: B737-800
● 좌석 간격: 29~30인치, LCC 평균 수준
● 탄탄한 국내/동남아 노선망
● 실속 있는 가격 정책 + 일관된 서비스

5. 에어서울 (Air Seoul)
● 기종: A321-200
● 좌석 간격: 약 29~31인치
● 인천 중심 국제선 특화
● 상대적으로 좌석 디자인이 깔끔하고 편안하다는 평

6. 플라이강원 (Fly Gangwon)
● 기종: B737-800
● 좌석 간격: 29인치 정도로 비교적 좁은 편
● 양양공항 허브, 신규 항공사
● 좌석 밀집도 높음 → 장거리 노선은 불편 가능
요약: 좌석 간격 순위 (넓은 순)
● 에어부산 (최대 32인치)
● 진에어 (일부 좌석 34인치, 평균 31인치)
● 에어서울 / 제주항공 (29~31인치)
● 티웨이항공 / 플라이강원 (28~30인치, 밀집도 높음)
팁: 저가항공 좌석 선택 시 고려할 점
● 비상구 좌석 선택: 대부분 항공사에서 유료이지만, 다리 공간이 확연히 넓음
● 앞열(1~3열) 선택: 프론트 시트 옵션으로 빠른 하차 가능
● 장거리 탑승 시: 최소 30인치 이상 좌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