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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본 일본인의 성격과 7가지 특징 2024년 05월 02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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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모닝아시아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4-05-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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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본 일본인의 성격과 7가지 특징


외국인들은 일본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외국인들에게 비친 일본인들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일본인의 성격은 수줍고 얌전하다


해외에서는 일본인은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 많고 얌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본인들은 항상 눈에 띄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나오는 말뚝은 맞는다"는 말에 의거합니다. 이것은 눈에 띄면 질투나 반감을 사서 얻어 맞은다는 뜻입니다. 


일본 사회는 바로 이 말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은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고 온화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외국인으로부터는 “일본인은 수줍고 얌전하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외국인이 말을 걸었을 때 영어 등 외국어를 잘 모르고 자신이 없다 등의 이유로 대답을 잘 하지 못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2.일본인은 예절이 바르다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일본인들의 예의범절입니다. 매너를 지켜가며 관전하고 경기장 관중석의 모든 쓰레기를 남김없이 깨끗이 청소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해외 반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쓰레기나 낙서로 얼룩진 곳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지진이나 자연 재해 때는 물자를 서로 빼앗고 폭동을 일으키지 않고 정렬하여 배급을 받습니다. 재해 시 다른 나라에서는 식량이나 물자를 운반하는 트럭을 사람들이 습격하는 사례는 극히 일반적이지만, 국내외를 불문하고 질서와 예의를 지키는 일본인의 이러한 일본인의 특징이 해외에서 "일본인은 예의바르다"라고 칭해지는것 같습니다.


3.일본인의 온후한 성격


일본인은 과도하게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이나 증오를 드러내는 일이 적습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일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일본 특유의 전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쓸데없는 풍파를 일으키지 말고 양보할 곳은 양보하고 참을 곳은 참고 능숙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4.주변 사람에게 신경 쓰고 맞추는 성격


일본인은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더라도 주위의 의견이나 행동에 맞추는 편입니다. 이것은 일본 특유의 수평적인 의식이나 협조성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눈에는 개성이 없는, 자신감이 없는 일본인이라는 식으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5.세부에 집착하는 완벽주의


일본에서는 대중교통의 지연은 큰 문제가 됩니다. 철도 운행 시간표는 1분 지연에도 문제가 되므로 제시간에 운행하는 정확성을 갖고 있습니다. 비행기도 악천후가 아닌 한 제시간에 운행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해외에서는 어떨까요? 철도의 몇 분 지연은 당연합니다. 비행기의 1시간 단위 지연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일본인이 자랑하는, 몇 분의 시간지연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에 뿌리를 둔 정확성은,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놀라움 그 자체 입니다.


6.일본인은 애국심이 희박하다


일본인들은 애국심이라는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또, 일본의 문화는 좋아하지만, 일본에서는 살고싶지 않다는 일본인도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주로 일본은 스트레스가 많고 연금이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 등에서는, 일본인 유학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그대로 현지에서 취직하여 정착하는 사람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는 지금, 일본인의 해외 인력유출은 멈출 줄 모릅니다.


7.일본인은 정말 무교인가?


일본에서는 신도와 불교가 주요 종교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주류인 기독교는 극소수 입니다. 신에 대한 신앙이 두터운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무종교라고 말하는 일본인이 신기하게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일본인들은 신에 관한 화제를 언급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화제를 접하면 신을 믿다니 정신이 없다는 눈으로 보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본인은 무종교라고 주장하면서도 연말연시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참배 시 대부분의 일본인이 매년 반드시 신사나 절에 가서 참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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