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숨은보석 "용안 생태습지공원" 힐링여행 > 한국여행

익산 바람개비 마을 용안생태습지공원 

1인칭 시점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사람들에겐 휴식처, 철새들의 편안한 안식처 용안생태습지공원을 소개합니다!

전라북도 익산 용안면에 위치한 생태습지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금강이 흐르는 생태습지공원은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생태습지공원 옆으로는 55만 평이나 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억새단지가 있어 가을이면 금강억새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용안 생태공원에는 청개구리광장, 풍뎅이광장, 잠자리광장, 나비광장, 조류전망대, 야외학습장, 식물관찰원, 관찰데크, 갈대체험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생태공원 안에는 6개의 습지와 30여 개의 작은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못에는 수련이 식재되어 연꽃이 필 때면 아름답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용안생태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경관으로 바뀌어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연꽃 명소로 변신하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가 장관을 이룹니다. 겨울에는 철새들을 보기 위해 탐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숨은 여행지인 용안생태습지공원은 4.8km에 조성된 바람개비 길은 이곳의 특색을 더하고 있으며, 해 질 녘 노을과 물억새군락의 조화로움은 절경을 이룹니다!

용안생태습지공원은 금강과 억새밭으로 서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곳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힐링명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생태습지공원은 찾아 온 사람들에게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습지공원 내에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향기를 느끼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못이 있는 곳에는 나무데크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 데크길이 조성된 연못은 여름에 연꽃으로 가득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