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주일 여행 완벽 일정 가이드 2025년 05월 24일 19:45
페이지 정보
본문
캄보디아 1주일 여행 완벽 일정 가이드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모두 품은 여행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활기 넘치는 프놈펜, 평화로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캄폿과 끄라체까지, 1주일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처음 가는 여행자부터 자유여행 고수까지 만족할 수 있는 캄보디아 7일간의 완벽한 여행 일정을 지금 소개합니다!

1일차: 도착 – 프놈펜 탐방
● 이동: 인천 – 프놈펜 (직항 약 5시간 30분)
주요 일정
● 왕궁(Royal Palace): 금빛 건축미, 은탑(Silver Pagoda) 관람
● 국립박물관: 크메르 예술의 정수 감상
● 러시안 마켓 or 센트럴 마켓: 쇼핑 및 로컬 푸드 체험
● 식사 추천: Fish Amok (크메르식 코코넛 커리)
● 숙소 추천: 프놈펜 시내 3~4성급 호텔 또는 리버사이드 부티크 호텔
2일차: 프놈펜 – 킬링필드 & 역사 탐방
주요 일정
● S21 투올슬렝 박물관: 크메르 루즈 시대의 역사 교육
● 킬링필드(Choeung Ek): 참혹한 과거를 기억하는 장소
● 톤레삽 강변 산책 & 석양 보기
● 여행 팁: 역사적 장소에서는 조용하고 경건한 태도 유지
● 이동 수단: 툭툭 or 차량 앱(Grab)

3일차: 시엠립 이동 & 앙코르 유적 입문
● 이동: 프놈펜 → 시엠립 (비행기 약 1시간 / 버스 약 6시간)
주요 일정
● 시엠립 도착 후 휴식
● 앙코르 야시장 & 펍 스트리트 저녁 즐기기
● 마사지 or 스파로 피로 풀기
● 숙소 추천: 앙코르 리조트급 호텔 / 전통 스타일 부티크 숙소
4일차: 앙코르 유적 핵심 투어
일출 투어 추천: 앙코르 와트의 일출 감상 (새벽 출발)
일정
● 앙코르 와트 → 바이욘 사원(얼굴 조각) → 타프롬(툼레이더 촬영지)
● 점심 후 크메르 전통 마사지
● 팁: 입장권(1일권/3일권) 미리 구입, 가이드 동행 시 역사 이해 UP

5일차: 시엠립 – 톤레삽 호수 & 로컬 문화 체험
주요 일정
●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투어 (캄퐁플럭 or 쫑클리아우)
● 로컬 마을 체험 & 농장 투어
● 시엠립 예술시장 쇼핑
저녁 추천
● 아프사라 전통 무용 공연 디너
● 로컬 크래프트 맥주 바 방문
6일차: 캄폿 or 바탐방 소도시 체험 (선택)
● 옵션 A: 캄폿 (Kampot) – 고요한 강과 후추 농장
● 강변 카약 & 선셋 크루즈
● 캄폿 페퍼 농장 방문
●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 탐방
● 옵션 B: 바탐방 (Battambang)
● 죽통 기차(Bamboo Train) 탑승
● 박쥐 동굴 일몰 구경
● 전통 예술 공연 ‘Phare Circus’
7일차: 귀국 or 자유 일정
● 시엠립 또는 프놈펜 → 귀국
● 남은 시간 쇼핑, 스파, 현지 카페 휴식
추천 숙소 요약
도시 |
추천 숙소 |
등급 |
프놈펜 |
Plantation Urban Resort |
★★★★ |
시엠립 |
Templation Angkor |
★★★★★ |
캄폿 |
The Columns |
★★★ |
바탐방 |
Bambu Hotel |
★★★ |
캄보디아 추천 음식
● Fish Amok – 바나나잎에 담긴 코코넛 생선 커리
● Lok Lak – 소고기 볶음 + 계란 + 라임소스
● Num Banh Chok – 크메르식 쌀국수
● 캄폿 후추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여행 전 체크리스트
항목 |
내용 |
비자 |
한국인은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
환전 |
USD 널리 통용됨 (소액권 필수) |
언어 |
크메르어, 영어 일부 통용 |
통신 |
현지 유심 또는 eSIM 추천 |
교통 |
Grab 앱, 툭툭, 로컬 버스 활용 |
마무리 팁
● 캄보디아는 물가가 저렴해 고급 리조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 가능
● 스콜이 잦은 우기(5~10월)는 우산 필수, 건기(11~2월)는 최적기
● 역사와 자연, 휴양이 어우러져 있어 ‘가성비 최고의 동남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